리피터(Repeater)
리피터는 사실 네트워크 장비 뿐만 아니라, USB나 HDMI 등과 같은 다양한 케이블의 신호 증폭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.
네트워크에서 리피터의 개념도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전송에서 감쇠되는 신호를 증폭하기위한 장비이다.
- 모든 통신 케이블들은 신호거리에 제약이 있다,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UTP 케이블의 경우 신호제약은 최대 100M 이다.
- 만약 UTP 케이블로 100M 이상의 물리적인 연결이 필요할때, 리피터를 사용해야한다.
하지만, 보통 네트워크에서 리피터(Repeater)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,
정 필요하다면 허브나 L2스위치와 같은 장비를 사용해 증폭한다.
허브나 L2스위치와 같은 장비들도 리피터(Repeater)의 역할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.
리피터(Repeater)의 용도 답게 핵심적인 부품 소자는 증폭기(Amplifier) 이다.
감쇠(Attenuation)
거리가 멀어짐에 따라서 신호가 약해지는 것
OSI 1 계층 : 물리계층
전기적인 신호를 잘 전달하는 것이 목적
리피터는 OSI 계층에서 1계층에 해당하는 장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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