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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I 7계층, TCP/IP 4계층 1. 개요 '네트워크'를 배운다면 OSI 7 계층의 흐름을 알고 있어야 한다. 외워야 한다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이해해야한다. OSI 7 계층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앞으로 네트워크라는 것을 배울 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. 본 게시물은 형식적인 개념보다 나의 경험을 토대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보려고 한다. 2. 왜 OSI 7 계층이 필요한가? OSI 7 계층은 ISO(국제표준화기구)가 통신에 대한 구조를 정의하고 규약한 모델이다. 그렇다면 왜 이렇게 귀찮게, 통신에 대한 규약을 만들어 놓았느냐라는 것이다. 만약 상대방과 대화를 주고 받는다고 가정을 한번 해보자, 대화가 어떻게 되든지 나는 상대방과 의사표현을 할 수 있으면 된다. 글로 써서 내 의사를 표현할 수도 있을 것이고, 말을 통해 내 의.. 2022. 11. 16.
[L1] 더미 허브(Dummy Hub) OSI 1계층에서 작동하는 허브는 모두 더미 허브(Dummy Hub) 이다. - 한 쪽에서 온 신호를 모든 포트로 똑같은 신호를 보낸다. - 해당 포트의 신호가 아니더라도 무조건 보낸다....( 주소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) - 접속된 모든 포트로 신호(패킷)를 전달하는 것을 네트워크 장비에서 플러딩(Flooding) 기능 이라고 한다. - 더미 허브는 플러딩(Flooding) 기능밖에 없다. - 필요없는 신호가 증가 함에 따라서, 네트워크의 장애 요소가 된다. - 감쇠되는 신호를 증폭하는 리피터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. - 책에서는 포트트렁크(Port Trunk)나 리피터가 필요할때 대용으로 사용한다고 한다. - 나는 솔직히 이런 쓸모 없는 물건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.... 보고 싶어서 쇼핑몰에 더미 .. 2022. 11. 15.
[L1] 리피터(Repeater) 리피터(Repeater) 리피터는 사실 네트워크 장비 뿐만 아니라, USB나 HDMI 등과 같은 다양한 케이블의 신호 증폭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. 네트워크에서 리피터의 개념도 마찬가지로 네트워크 전송에서 감쇠되는 신호를 증폭하기위한 장비이다. - 모든 통신 케이블들은 신호거리에 제약이 있다, 우리가 자주 볼 수 있는 UTP 케이블의 경우 신호제약은 최대 100M 이다. - 만약 UTP 케이블로 100M 이상의 물리적인 연결이 필요할때, 리피터를 사용해야한다. 하지만, 보통 네트워크에서 리피터(Repeater)의 역할만을 수행하는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, 정 필요하다면 허브나 L2스위치와 같은 장비를 사용해 증폭한다. 허브나 L2스위치와 같은 장비들도 리피터(Repeater)의 역할이 포함되어있기.. 2022. 11. 15.